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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과거 정겨운과 함께 잘생긴 투샷…‘오 마이 비너스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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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과 정겨운의 잘생긴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정겨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횽이랑 4종세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정겨운은 소지섭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겼어요”, “오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겨운 인스타그램
정겨운 인스타그램

둘은 지난 2016년 1월 5일에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된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함께 출연 한 바 있다.

한편, 소지섭이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소지섭은 1995년 STORM 1기 전속모델로 데뷔했으며 1977년 11월 4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다.

‘내 뒤에 테리우스’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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