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서강준이 대학시절 이솜과 헤어지고 경찰이 되어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준영(서강준)은 일일호프에서 친구에게 폭언을 듣고 마음을 닫아버린 영재(이솜)를 찾아갔다.
준영(서강준)은 영재(이솜)에게 “그날 일 때문이면 내가 미안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영재(이솜)는 준영에게 “거짓말한 사람은 나인데 네가 왜 미안해? 니들처럼 나는 한가하게 노닥거릴 시간없다고. 주제도 모르고 똑같이 놀아보겠다는 나도 한심하고. 나를 그런데 데려간 너도 싫어. 답답하고 눈치 없는 너 싫어. 꺼지라고”라고 폭언을 하며 쫓았다.
이후 준영(서강준)은 영재(이솜)와 헤어지고 군대를 갔다오고 경찰 공무원 시험을 보고 형사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30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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