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이솜이 서강준이 초대한 일일호프에서 대학생이 아니라는 사실을 들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영재(이솜)은 준영(서강준)이 초대한 일일호프에 참석했다.
영재(이솜)는 호프에 참석한 남학생들이 모두 좋아하도록 남다른 끼를 발산했고 숫기 없는 준영(서강준)을 데리고 커플댄스에서 상을 탔다.
이를 탐탁치 않게 생각했던 친구가 “너 고졸이잖아. 학교 안 다닌다는 사실은 왜 말 못해 남자 꼬시려고 대학생 사칭하고 다닌다는 말은 못하겠나 보지”라고 말하며 영재의 가방을 뒤엎었다.
가방에는 미용도구들이 쏟아졌고 친구는 “공부도 못해. 미용실 시다 주제에 어디서 감히”라고 폭언을 퍼부었다.
이에 영재(이솜)는 모욕감으로 친구의 뺨을 때리고 호프집을 뛰쳐 나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30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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