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이솜이 서강준의 대학교 일일호프 초대를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제3의 매력’에서 준영(서강준)은 영재(이솜)에게 머리에 입술까지 맡겨버리고 그날 밤 첫키스에 잠을 설쳤다.
영재(이솜)와 준영(서강준)은 점점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고 준영은 영재에게 “일일호프 하는데 파트너로 와줬으면 좋겠다. 우리 사귀는 거 아니었어? 뽀뽀했잖아”라고 물었다.
그러자 영재(이솜)는 준영(서강준)에게 “뽀뽀했다고 사귀는 거냐?”라고 했고 준영은 실망한 표정으로 “이건 너 주려고 가져 왔으니까 줄게. 성시경 베스트 CD야”라고 말했다.
영재(이솜)는 CD를 받으면서 “나 성시경 싫어하는데 네가 줘서 받을게”라고 하고는 “내가 그날 가면 사귀는 거고 안가면 안 사귀는 거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23: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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