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짠내투어’에서 일본 북부에 위치한 홋카이도를 찾았다.
29일 tvN ‘짠내투어’에서는 박나래, 허경환&문세윤(허님문) 그리고 정준영이 설계자로 나선 일본 훗카이도 여행 세 번째 편이 방송됐다.
이번 여행은 ‘정준영을 이겨라’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배우 이수경이 함께 해 특별평가자 역할을 수행했다.
설계자 박나래는 오타루 ‘사카이마치 거리’ 중에서도 ‘초밥(스시) 거리’에 있는 초밥 맛집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만화 ‘미스터 초밥왕’의 배경으로 해당 주인공이 탄생한 바로 그 거리다.
그 중에서도 초밥 장인과 가성비의 만남이 이뤄진 맛집으로 향했다. 오타루 앞바다의 제철 생선을 사용해 초밥 장인이 직접 만들어주는 최고의 초밥을 오타루 지역 내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초밥 5개를 비롯해 해산물 덮밥, 튀김, 달걀찜에 함께 나오는 ‘오타루 세트’(2,160엔, 한화 약 21,160원)가 인기이며, 향긋하고 깊은 성게의 맛을 지닌 ‘우니 덮밥’(3,780엔, 37,044원) 또한 별미로 꼽힌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