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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철의 심야 토론’ 김종대 의원, “종전선언이 유엔사와 주한미군에 영향 준다고 주장하는 쪽은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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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9일 ‘엄경철의 심야 토론’에서는 ‘왜 종전선언인가?’를 주제로 방송했다.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종전선언이 평화협정으로 가는 입구라고 설명했다.
앞서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은 비핵화가 우선이어야 한다며 종전선언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백 의원은 그러면서 종전선언이 평화협정으로 가야만 하는 단계라고 설명하면서 김종대 의원의 반박이 나온 것이다.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 방송 캡처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 방송 캡처

김종대 의원은 종전선언과 비핵화 중 무엇을 우선에 둘 것인지 따지는 것은 가로, 세로 중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따지는 것과 같다며 무의미하다고 반박했다.

결국 종전선언과 비핵화는 같이 가야 하는 것이라며 종전선언은 평화협정의 수단이자 입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종전선언이 유엔사와 주한미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주장은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까지 하고 있다며 영향이 있다고 주장하는 쪽은 오로지 자유한국당의 백승주 의원뿐이라고 반박해 방청객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KBS1 ‘엄경철의 심야 토론’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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