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담배꽁초로 인해 약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29일 오전 6시 29분께 서울 은평구 한 상가 1층 편의점에서 담배꽁초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편의점 내부와 물품 등을 태워 소방 추산 3천700만 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편의점 밖의 재활용품 상자에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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