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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유연석, 김민정 죽음 후 이병헌에게 “제가 중한 일이 있어서” 홀로 ‘무신회 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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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연석이 이병헌에게 인사하고 무신회로 쳐들어갔다.
 
29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동매(유연석)는 자신의 등에 업혀 죽음을 맞은 히나(김민정)을 눈물로 보냈다.

 

tvN‘미스터 션샤인’방송캡처
tvN‘미스터 션샤인’방송캡처

 
동매(유연석)는 유진(이병헌)을 찾아가서 “히나가 빚이 있다고 해서 왔다”라고 하며 “제가 중한 일이 있어서 이만”이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그러자 유진(이병헌)은 동매(유연석)의 뒷모습을 보고 “그 중한 일 끝나면 화월리에 있을테니 와라”고 답했다.
 

또 동매(유연석)는 홀로 무신회를 찾아가서 칼을 휘둘렀고 “일본에서 내게 닿기까지 고작 열흘. 열흘을 1년처럼 살아볼까. 그렇게 죽어볼까”라고 말하며 피를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애신(김태리)는 겨우 살아남아서 유진(이병헌)과 다시 이별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tvN 주말드라마‘미스터 션샤인’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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