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칼군무가 인상적인 방탄소년단(BTS).
두 번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이후 석 달 만에 또다시 쾌거를 이룩했다.
29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는 신한류 열풍을 이끄는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봤다.
KBS 공개홀에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한 줄이 늘어서 있다. 전 세계 팬들이 모여든 것이다.
방탄소년단은 세계 16개 도시 순회공연 중인데 모두 매진 행진 중이다. 한 프랑스 팬은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예매 사이트가 마비됐다고 전했다.
한 독일 팬은 사흘 밤을 새워 39번 번호를 받아 방탄소년단을 보게 됐다며 기뻐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UN에서 연설하는 영광도 안았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묵직한 메시지를 던져 큰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2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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