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하일이 새벽운동을 하면서 화가난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 최종회’에서는 하일의 장인과 정모가 새벽 5시 30분에 자고 있는 사위를 깨웠다.
도시락까지 싸들고 이들이 간곳은 진해루였고 아침운동을 하기 위한 것이었고 이를 계획 한 사람은 하일 아내의 친구 미경씨였다.
하일의 아내는 “남편 배가 너무 나왔다고 하소연하니까 친구가 일 운동하는 곳이 같이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장인 장모의 손에 이끌려 운동하는 사람들 무리에 낀 하일은 계속 투덜거리기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1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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