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수지-김현주-효민-송해나, 4인 4색 매트립 뷰티 화보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수지, 김현주, 효민, 송해나 4명의 여자스타의 뽀송뽀송한 느낌의 매트립 비교가 떴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MLBB 컬러부터 과감하고 화려한 버건디까지, 여배우들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한 4가지 매트 컬러 연출법을 살펴보자.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수지의 네온 코랄

수지는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네온 코랄 컬러의 매트 립스틱으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은은한 윤광이 감도는 베이스 메이크업과 블랙 아이라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한 다음, 화려한 네온 코랄 컬러의 립스틱으로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고혹적인 우아함 보여주는 김현주의 버건디

랑콤의 또 다른 뮤즈 김현주는 매혹적인 버건디 컬러의 매트 립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무광의 매트 립스틱으로 김현주 특유의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완성했다.

버건디 색상은 입술 선에 맞춘 듯 깔끔하고 절제된 느낌으로 그려 넣는 것이 포인트다.

버건디 컬러가 흰 피부와 어우러지며 격이 다른 관능미를 보여주고 있다. 

고급스러운 섹시함의 정석, 효민의 레드

효민은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짙은 흑발과 관능적인 레드 립스틱을 매치했다.

색조 메이크업을 최소화하며 레드립에 포인트를 줬다.

립스틱을 바른 후 파운데이션으로 입술 선을 한번 더 정돈하면 깔끔하고 선명한 레드 립 표현이 가능하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송해나의 핑크

모델 송해나는 매끄럽게 빛나는 베이스 메이크업과 몽환적인 핑크 빛 매트 립스틱으로 러블리한 룩을 선보였다.

평소 화려한 핑크 컬러를 시도하지 못했던 이들이라도 매트 립스틱을 활용하면 차분하고 우아한 핑크 립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