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스페인 남쪽 끝에 위치해 지브롤터 지역을 경계에 두고 스페인과 영국령이 공존하는 안달루시아를 찾았다.
29일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정열을 타고 낭만을 달린다, 안달루시아’ 편을 방송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하용일 프로듀서는 수많은 오페라의 무대가 되었던 ‘세비야’, 세계 3대 성당 중 하나인 ‘세비야 대성당’, 독특한 건축양식의 ‘메스키타 사원’ 등을 방문했다
그 중에서도 안달루시아의 심장은 바로 ‘세비야(Sevilla)’다. 바람처럼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집시의 정신이 깃든 스페인 전통 춤 플라멩코의 본고장으로써 어렵지 않게 매혹적인 플라멩코 춤사위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플라멩코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민요, 무용, 기타반주로 형성된 예술을 총칭해 말한다.
플라멩코 무용수 야사라익 씨는 “플라멩코는 뭔가 마법 같은 변화를 경험하게 해 준다.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 에너지가 가득 차는 느낌이랄까”라고 말했다.
KBS1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1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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