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랑’ 김무열♥윤승아, 백허그도 사랑스럽게 “행복한 아내...사랑스러운 남편”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윤승아와 김무열의 근황이 화제다.

29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선물 받아서 너무 너무 행복한 아내 그런 아내가 웃기고 사랑스러운 남편 #내맘대로해석하기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김무열(나이 37세)과 윤승아(36세)는 지난 2015년 4월, 3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영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담은 작품이다.

작품에는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한예리, 최민호 등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들이 출연했다. 지난 7월 25일 개봉한 영화 ‘인랑’은 누적 관객수 895,656명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