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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2013년 당시 국회 본회의장 누드감상 논란 새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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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2013년 당시 민주통합당은 본회의장 누드감상 논란에 휘말린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을 향해 당 최고위원직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에서 당시 심재철 최고위원을 겨냥, “민주당 김광진 의원의 20대 시절 트윗을 꾸짖고 이종걸 의원의 ‘그년’ 트윗에 사과를 요구했던 준엄한 도덕기준은 어디가고 슬그머니 최고위원 회의석상으로 돌아온다는 말이냐”고 비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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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델의 알몸은 예술의 대상이지만 그것을 음란한 시선으로 바라본 사람은 스스로 부끄러웠을 것”이라며 “심재철 의원의 거짓해명은 자신의 부끄러움을 스스로 고백한 것일 뿐 아니라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사리분별능력도 보여주지 못했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러면서 박 대변인은 “심재철 의원이 비겁한 사람이 아님을 믿는다. 다음 주 최고위원회의 자리에 슬그머니 앉은 그의 모습을 보지 않길 기대한다”며 심 의원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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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심재철 의원의 누드감상 논란은 최근 들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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