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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이솜, 대학생들 미팅에 대타로 나와서 ‘서강준과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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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이솜이 대학생 친구들의 미팅에 대타로 나와서 서강준과 커플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첫방송’에서는 준영(서강준)의 동생 리원(박규영)은 준영이 여자친구도 없이 대학친구도 없이 지내는 모습이 한심했다.

 

jtbc‘제3의 매력’방송캡처
jtbc‘제3의 매력’방송캡처

 
준영(서강준)은 가족들의 식사에서 요리를 했고 리원(박규영)은 오빠가 아무래도 게이인것 같다라고 말했다. 
 
준영(서강준)은 숫기 없는 스무살에 친구 상현(이상이)의 손에 이끌려 4대 4 미팅에 나게게 됐다.
 
영재(이솜)의 대학교 친구들은 영재의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미팅에 나가고 여자가 한명 모자르게 되자 영재를 불렀다.
 

또 대타로 나온 영재(이솜)는 카페에서 모두 커플이 되고 나간 후에 혼자 남은 준영(서강준)을 보고 ‘지하철’이라고 하며 좋아했고 “우리 이러지 말고 빨리 나가자. 오늘 나 신나게 놀거야”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 금토드라마‘제3의 매력’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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