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그룹대항전 3차전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나플라가 눈에 띄는 래핑으로 시선을 끌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777’에서는 그룹대항전 3차전 대결이 이어졌다.
앞서 팀 나플라와 팀 수퍼비가 1,2라운드에서 각각 1승을 거두며 동점을 기록함에 따라 두 팀의 래퍼들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각 팀에서는 선발된 6명의 래퍼들의 대결이 이어진 가운데, 팀 리더인 나플라 역시 직접 출격했다.
안정적인 래핑으로 래퍼들은 물론 프로듀서진의 이목까지 집중시킨 나플라.
이에 대결을 지켜 본 프로듀서 기리보이는 “3라운드가 너무 좋았다. 충격 또 충격”이라고 말했고, 더콰이엇 역시 “이번 판도 나플라 팀이 압도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쇼미더머니 777’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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