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서강준이 성추행범을 잡은 이솜을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의 이야기이다.
준영(서강준)은 형사반장으로 범인을 잡으러 클럽에 들어갔다가 영재(이솜)와 마주치고 대학시절의 추억을 회상했다.
준영(서강준)은 지나치게 깔끔하고 적당히 찌질하고 기대 이하로 소심한 딱 평균치의 공대생이었다.
준영(서강준)은 대학교 시험 날에 만원 지하철 안에서 성추행범에게 큰소리를 내는 영재(이솜)을 보게 됐다.
영재(이솜)는 성추행범과 함께 경찰서에 갔지만 피해자도 증거도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을때 현장을 찍은 준영이 와서 증거사진을 보여주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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