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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푸들 머리로 깜짝 변신 ‘딸 라니가 칭찬한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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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윤지가 푸들 머리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19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작에 설레는 날들. 엄마이뻐?물으니 강아지같애! #응고마워딸#엄마도푸들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펌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윤지 인스타그램

특히 이윤지를 향한 딸 라니의 멘트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1984년생인 이윤지의 나이는 35세.

2014년 9월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한 이윤지는 2015년 11월 딸 라니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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