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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공방’ 김충재,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 과시…’잘생긴 미대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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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독수공방’ 김충재가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25일에는 MBC 추석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독수공방’이 방송됐다.

오래된 물건의 가치를 되찾고 거기에 얽힌 소중한 추억을 풀어내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인 ‘독수공방’에는 김충재, 박재정, 이수현, 박찬호,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충재는 박찬호의 공에 새겨진 숫자를 포토샵으로 복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BC ‘독수공방’ 방송 캡처
MBC ‘독수공방’ 방송 캡처

또 미대 출신답게 오래된 가구를 복원하며 해결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김충재는 지난해 8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제품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생인 김충재의 나이는 33세.

최근 웹예능 ‘충재화실’에 출연한 김충재는 현재 스피커에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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