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MBN ‘카트쇼2’에는 개그우먼 김지민과 모델 송해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주량은 세지 않은데 오랫동안 마신다. 한병 반 정도 마신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엄마가 어디가서 주량 한병이라고 말하라고 했다”고 말했고, 김지민은 “제가 옆에서 보니까 해나 씨는 소주 두 병 반 정도 마신다. 세 병 넘어가면 집에 가더라. 근데 걸어서 간다. 그게 불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붐은 “부산에서 먹으면 한달은 걸어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해나는 “다이어트 본능이 있어서 걸어야 겠다는 생각에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MBN ‘카트쇼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2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