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지코가 초반 저작권료를 부모님께 드렸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 3회에서는 지코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011년 싱글 앨범 [Do U Wanna B?]를 발표. 그룹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솔로 활동은 물론, 프로듀서로서도 역량을 뽐내왔다.
“제일 효자 곡이 뭐냐?”는 질문에 지코는 “BOYZ AND GIRLS, 너는 나 나는 너가 솔로 곡 중에서는 잘된 것 같다”면서 “체감으로는 ‘Okey Dokey’ 또, 수치적으로는 최근 워너원과 작업한 ‘캥거루’가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저작권료는 어디 쓰냐”고 묻자, 지코는 “소비를 별로 안 하는 편이다. 집에 빚이 있어서 다 갚을 때까지 저작권료는 부모님을 다 드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2 ‘대화의 희열’은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의 명사와 사석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콘셉트의 토크쇼.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2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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