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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두 소녀의 애틋하고 찬란한 청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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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가 29일 오전 0시 45분부터 KBS1에서 방송된다.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는 지난 2017년 12월 개봉한 증국상 감독의 작품이다.

주동우, 마사순, 이정빈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스틸 / 네이버 영화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스틸 / 네이버 영화

영화는 인터넷 소설을 통해 밝혀지는 너무나 다른 두 소녀의 14년에 걸친 우정과 성장을 담은 아름답고 애틋한 감성 드라마를 담았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올해 본 영화 중에 최고였다 끝나고나서위 여운이 너무 강렬해 울음이 멈추지 않는다”,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꺼내보고, 곱씹어 보게 하는 그런 영화”, “이런 영화를 만날수 있었던 건 행운입니다”등의 다양한 감상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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