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신승호가 29일 낮 방송 예정이었던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결방 소식을 전했다.
28일 오후 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구내식당’ 방송을 기다리시는 팬분들께 이번주는 사정상 편성에 변경이있어서, 아쉽게도 방영이 다음주로 미뤄졌다고 합니다...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모두 감기조심하세요!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승호는 한 손에 음료를 든 채 옅게 미소 띠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짱”,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승호가 출연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10월 6일 정오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1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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