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방구석 1열’에서 변영주 감독이 김인권의 신인시절을 재조명했다.
28일 JTBC ‘방구석 1열’은 산악 영화인 ‘히말라야’와 ‘K2’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단편영화 2편을 연출한 ‘개감독’ 박성광과 ‘영화 ‘히말라야’를 연출한 이석훈 감독, 출연한 배우 김인권 그리고 실제 주인공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출연했다.
변영주 감독은 “김인권 배우는 ‘판타 트로피칼’이라는 조의석 감독의 단편 영화로 처음 우리에게 알려졌고, 그 단편이 나오자마자 그걸 본 모든 사람들이 딱 한 마디를 했다. ‘저 자식 누구냐?’(라고 말이다)”고 말했다.
지난 1999년 신인시절 당시 김인권의 나이는 22살에 불과했고 영화계에 나타나자마자 남다른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겨 주목을 받아 ‘씬스틸러’로 활발히 활약하는 지금에 이르렀다.
김인권은 “지금 제가 개봉할 영화가 5편 정도 있는데 거의 매달 (개봉해서) 나오게 생겼다”고 최근 촬영 스케줄로 바쁜 것을 밝히기도 했다.
JTBC 인문학·영화 토크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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