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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강성훈, 전 매니저와 실랑이 중 택시 안으로 몸 집어넣어…‘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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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젝스키스 강성훈이 전 매니저 김 모씨의 자택을 무단으로 침입해 폭행 시비에 연루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공포 수준인 전 매니저 택시에 쳐들어가려고 하는 강성훈’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강성훈은 전 매니저가 탄 택시를 차로 막고 택시 문을 두들겨 창문 안으로 몸을 넣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특히 택시 창문을 두드리며 “내려, 내리라고”라고 말하는 강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섭다고 말하는 김 씨에게 강성훈은 “내가 때려?”라고 다소 위협적인 태도를 보였다.

동행한 박 씨는 촬영 중인 핸드폰을 뺏으려고 시도하기도 했다.

박씨는 과거 강성훈의 개인 팬클럽 후니월드의 실질적 운영자라고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무섭다ㄷㄷ”, “강성훈 무서운 사람이었네”, “소름..”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 씨는 이후 변호사를 선임해 강성훈과 박 씨를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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