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8일 현재 각 커뮤니티와 SNS서 9월 28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노력을 펼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는 7시간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9월 28일은 ‘유관순 열사 순국일’ 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대한민국 역사, 실검 프로젝트’를 한번 펼쳐볼까 합니다. (중략) 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기획 및 제작을 하고, 이번 9월에는 알베르토-다니엘이 함께 동참하게 됐습니다. (후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관순 열사의 사진과 더불어 유관순 열사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나와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마워요 알베”,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날을 모르는 제가 부끄럽습니다ㅠ” 등 프로젝트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유관순 열사는 1919년 만세운동에 참가했다가 투옥된 뒤 고문을 이기지 못하고 1920년 8월 29일 순국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1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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