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동엽, 오나라를 놀라게 한 일본 샌드위치 음식이 소개됐다.
지난 12일 tvN ‘수요미식회’에는 일본식 샌드위치 ‘가츠산도’가 소개됐다. 가츠산도는 식빵 사이에 일본식 포크 커틀릿(돈가스)를 넣은 샌드위치류 음식이다.
신동엽은 “이게 일본 가면 편의점에도 되게 많다”며 “처음 먹을 때 ‘이게 설마 맛있겠어’라는 생각을 했다. 너무 뻔한 맛일 걸 같은데 맛있었다”고 답했다.
아스트로 멤버 문빈은 “일본 편의점에서 먹어봤는데, 진짜 별것 없는데 맛있다”고 전했다.
신동엽은 “처음에 ‘차가운 돈가스를 먹으라고?라는 생각 때문에 맛에 의문을 품었었다’”고도 말하며 가츠산도의 반전 매력을 재차 강조했다.
이외에도 길거리 토스트, 미국을 대표하는 베이글 샌드위치, 미식의 나라 프랑스 샌드위치인 크로크무슈, 또 빵 사이에 돈가스를 넣은 일본 샌드위 가츠산도 등이 방송에 나왔다.
가츠산도를 맛본 오나라는 “샌드위치 안에 돈가스가 들어가 있는 것이 가츠산도다. 과거 일본에서 지냈을 때 먹어봤다. 특히 일본 편의점에도 가츠산도를 파는데 엄청 맛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13: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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