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엔가을인가싶더니, 오후엔 너무더워 밀면을먹었다. 저녁숟가락을놓자마자 바다수영을갔다. 왠지, 이여름이. 마지막일지도모른다고생각하니, 무엇하나 아쉽지않은것이없다. #진재영_화양연화 #진재영_제주지엔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방파제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나 이쁜 재영언니”, “이뿌다 이뿌다”, “바다수영 하고싶어요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7년생으로 41세인 진재영은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등으로 인지도를 쌓았고, 2008년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를 끝으로 작품활동이 없는 상태다.
이후 쇼핑몰 CEO로 전업한 진재영은 현재 제주도에서 지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1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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