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파자마 프렌즈’에서 장윤주, 송지효, 조이, 성소가 조선시대 어우동에 빙의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29일 방영될 힐링 호캉스 예능 ‘파자마 프렌즈’에서는 한옥 호텔로 특별한 호캉스를 떠난 프렌즈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미 지난주 예고편에서 4MC가 한복을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는 파자마 프렌즈는 한복을 입은 단아한 모습부터 포복 절도의 파격 변신 모습까지 선보일 예정.
파자마 프렌즈는 흥이 폭발한 ‘흥’윤주의 진두지휘에 따라 조선시대 ‘어우동’에 빙의한 듯한 포즈를 취하며 호캉스 인증샷 퍼레이드를 펼친다.
송지효는 “언니, 왜 이렇게 자꾸 치마를 걷어요?”라며 난색을 표하다가도 이내 ‘어우동’ 못지않은 표정 연기와 포즈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장윤주, 송지효, 레드벨벳 조이, 우주소녀 성소가 밝힌 조선시대 전생에 대한 뜻밖의 답변들도 공개된다.
레드벨벳 조이는 ‘섹시 다이너마이트’의 면모를 자랑하며 “조선시대에 태어나면 황진이가 되고 싶다”는 의지를 전해 프렌즈들을 놀라게 한다.
‘파자마 프렌즈’ 3화는 오는 29일 밤 10시 30분 라이프타임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생중계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