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귀농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실속 여행지를 추천했다.
28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귀농 사전체험으로 좋은 포천 교동 장독대마을을 찾았다.
귀촌·귀농 가구수가 대거 늘고 있는 가운데, 경기 포천시의 교동 장독대마을은 자급자족 ‘농촌 삼시세끼’ 프로그램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600여 개의 장독대가 늘어선 장독대마을은 지역민들과 귀농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만든 마을로 그 또 다른 이름이 ‘삼시세끼 체험마을’이다. 그 말대로 방문객은 직접 재료를 수확해 음식을 만들어 먹어야 한다.
고추장 만들기 체험, 삼시세끼 텃밭 체험, 누에고치 농장 체험, 뽕잎 떡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바로 딴 채소로 가마솥에 넣어 끓여 먹는 ‘된장 뽕잎 수제비’가 별미라고 한다.
방문객 전윤희 주부는 “(농촌) 생활이 좋은 거 같다. 바로 따서 음식을 해 먹고 무엇보다 공기가 정말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0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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