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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여자' 윤소이, 다채로운 연기 변신에 시청률 15%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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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 윤소이의 연기 변신과 호연이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며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 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 / 연출 어수선)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청률 15%(8일 시청률 14.9% / 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눈앞에 두고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천상 여자’는 윤소이(이선유 역)의 첫 일일드라마 도전과 선과 악을 동시에 연기하는 그녀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천상여자' / KBS 2TV
이에 윤소이는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점차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완벽한 연기 변신과 감정 열연을 펼치며 새로운 일일드라마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것.
 
지난 6일(월) 방송된 첫 회부터 밝고 긍정적인 견습 수녀의 모습과 결연하고 단호한 모습 등 극과 극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던 윤소이는 회를 거듭할수록 이선유 역에 몰입하며 싱크로율을 높여가고 있다는 칭찬일색. 따라서 윤소이의 열연에 힘입어 드라마의 인기도 함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은 윤소이의 호연에 “윤소이 때문에 일일드라마를 보게 되다니~ 볼수록 보고 싶게 만든다”, “이선유 역을 윤소이가 맡게 돼서 몰입도가 더 높은 듯~ 앞으로가 더 기대 된다”, “루비반지 때 보다 시청률 많이 나올 것 같다. 색다른 윤소이 모습 신선하다”, “윤소이 연기 내공이 진짜 장난 아닌 듯, 자꾸 빠져들고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천상 여자’ 지난 방송에서는 윤소이의 귀엽고 아름다운 매력에 눈을 떼지 못하는 권율(지석 역)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두 사람의 관계 행보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일일드라마 첫 도전 시작부터 안방극장을 점령한 윤소이의 열연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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