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8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로 ‘황혼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아이들인 연년생이다. 장모님이 아이들을 봐주시는데 아이를 업고 안고 하다보니 손목이 아프시다. 행주도 못짜실 정도라서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장모님이랑 아내랑 사소한 걸로 다투고 이러면 마음이 아프다. 저는 무조건 장모님 편만 든다. 장모님과 아내의 뒷담화를 즐긴다. 장모님이 갑자기 짐 싸서 집을 나가시면 어떡하냐”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0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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