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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준♥’ 신소이, 한강에서 아들 윤후와 여유로운 일상…“너무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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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신소이가 아들 윤후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신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이는 한강에서 아들 윤후와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신소이 인스타그램
신소이 인스타그램

똑 닮은 두 모자는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진짜”, “유누코기 귀엽네요”, “ㅠㅠ너무 보기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소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나이 34세다.

그는 V.O.S 최현준과 지난 2014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두 사람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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