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미국 뉴욕증시는 27일(현지시간) 애플 등 기술주 약진으로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65포인트(0.21%) 오른 2만6439.9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8.03포인트(0.28%) 높은 2914.00에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1.60포인트(0.65%) 상승한 8041.97로 마감했다.
애플 주식은 JP모건의 긍정 평가 이후 2% 가량 상승했다. 아마존 역시 1% 선에서 상승세를 유지했으며 페이스북 등 주요 IT 종목도 강세를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0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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