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생술집’에서는 이시언이 청약당첨된 아파트로 이사하고 성동일에게 혼난 사연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tvN‘인생술집’에서는 신동엽, 김희철, 한혜진과 김준현 진행으로 OCN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최고의 꾼들로 의기 투압한 배우 송승헌, 정수정, 이시언, 태원석 4인방이 나왔다.
이시언은 여러 작품의 신 스틸러는 물론 예능을 통해 일명 대(기)배우로 거듭났는데 ‘나혼자 산다’에서도 밝혔던 32평 아파트에 이번에 이사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지금 너무 작은 평수라서 이사가게 됐는데 대학 졸업하고 9년 정도 3만원 씩달마다 부었고 당첨이 되서 깜짝 놀랐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과거 얼굴을 알렸던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촬영 후 성동일에게 ‘연기 이따위로 할 거냐?’며 호되게 혼이 났다”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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