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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결혼식’, 박보영-김영광 주연…‘평론가 평점과 누적 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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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너의 결혼식’이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보영, 김영광 등이 출연한 이석근 감독의 ‘너의 결혼식’은 지난달 22일 개봉했다.

박보영-김영광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박보영-김영광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영화 ‘너의 결혼식’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기억하나요? 당신의 첫사랑

고3 여름, 전학생 승희(박보영)를 보고 첫눈에 반한 우연(김영광).

승희를 졸졸 쫓아다닌 끝에 마침내 공식커플로 거듭나려던 그때!

잘 지내라는 전화 한 통만 남긴 채 승희는 사라져버리고, 우연의 첫사랑은 그렇게 막을 내리는 듯했다.

1년 뒤, 승희의 흔적을 쫓아 끈질긴 노력으로 같은 대학에 합격한 우연.

그런데 그의 앞을 가로막은 건… 다름 아닌 그녀의 남.자.친.구!

예술로 빗나가는 타이밍 속 다사다난한 그들의 첫사랑 연대기는 계속된다!

개봉 당시 평론가들은 “이렇게 쿨한 첫사랑 연대기라면”, “첫사랑과 보낸 한 시절, 우리가 성장한 시간”, “충무로 멜로, 죽지 않았다”, “첫사랑은 잠시뿐인걸”, “닳았어도 어여쁘니”, “첫사랑=썅X 구도와 자기 연민을 극복한 남자의 성장담”, “이렇게 정신 차리는 남자가 몇이나 될까” 등의 평과 함께 평점 6.57점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6일 기준 ‘너의 결혼식’의 누적 관객수는 281만 507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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