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워너원(Wanna One) 하성운의 세리머니가 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특집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는 워너원의 하성운과 배진영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워너원 대표로 볼링 종목에 출전했다.
이날 양세형, 신동 팀과 맞붙은 하성운과 배진영은 놀라운 볼링 실력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하성운은 댄스, 경례 포즈 등 다양한 세리머니를 통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성운 너무너무 귀엽다” “하성운 배진영 둘이 얼굴로 이미 우승했어”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대한민국 아이돌 가수들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는 지난 26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22: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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