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3차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분석했다.
27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평양 특별취재 3탄, 정상회담과 숨겨진 이야기’ 편이 방송됐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북한 평양을 다녀 온 이에스더(20, 숙명여대 중어중문학과 2학년, 통일부 대학생 기자단) 씨는 옥류관 평양냉면에 대해 “물어보니까 꿩고기 다 있고, 소고기 (등) 다양한 고기를 사용해서 육수를 낸다고 하더라. 깔끔한 맛이고 거북한 느낌이 들 만큼의 진함도 아니어서 굉장히 맛있다고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스더 씨는 또 “북한 사람들이랑 이야기를 나눠보고 하면서 오히려 이질감보다는 동질감을 더 많이 느꼈던 것 같다”고 말했다.
JTBC 정통 탐사기획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2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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