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즈카가 시누이와 함께 외식 갈 준비를 했다.
지난밤 갑자기 들이닥친 시누이는 고기를 먹고 싶다고 말했고, 시즈카는 남편에게 집에서 고기를 구우면 아기들도 있는데 냄새가 나니 밖에 나가서 먹자고 했다.
외식을 하러 가려고 준비하던 중, 시누이가 부른 시어머니가 집에 왔다.
시즈카의 시어머니 손에는 고기가 들려있었다.
시어머니는 “고기 구워먹자. 맛있는 고기야”라고 말했고, 외식을 준비하던 시즈카는 고기를 보고 또 다시 난감해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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