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7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VOS 최현준의 아내 신소이가 시어머니와 함께 쇼핑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시어머니는 안방 화장실을 쓰려고 안방에 들어갔다 정리가 안 된 침대를 보고 잔소리를 시작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불러 “소이야, 이러면 또 들어가서 자고 싶니? 난 싫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신소이는 “어차피 세 시간 있으면 잘거니까요. 그리고 이 옷은 오빠가 벗어놓은 것”이라고 말했고, 시어머니는 “이렇게 허물 벗은 것도 네 책임이다. 네가 정리정돈을 깔끔히 하면 현준이가 이렇게 옷을 아무렇게나 벗어놓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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