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동양의 그리스 문명'으로 일컬어지는 앙코르 문명을 품은 나라 캄보디아를 찾았다.
27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모든 순간이 청춘, 캄보디아’의 4부 ‘우아한 미식가’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배우 이세나는 수도 프놈펜, 곡창지대 바탐방, 해안도시 시아누크빌 등을 방문했다.
이세나는 메콩강이 흐르는 타케오에서 전갈을 미끼로 쓰는 벙껑잡이를 체험하고 그곳의 명물 ‘벙껑’ 찜 요리를 맛보았다.
가재와 새우 그 사이의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 벙껑(큰징거미새우)은 32cm까지 자라는 파란 앞다리가 특징으로 아열대성 지역에서 자라는 고급 식재료다. 요리를 해서 먹으면 달콤하고 향기로운 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벙껑 찜 요리를 맛 본 이세나는 “새우보다 훨씬 쫄깃쫄깃하다. 맛있다”고 말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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