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안승훈의 음모로 강은탁의 박지일 회사가 위기를 맞았다.
27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3년동안 정한(강은탁)의 화강유리 공장부지를 팔라고 찾아오는 황사장 때문에 상민(박지일)은 골치가 아팠다.
영옥(남기애)는 황사장에게 갈비세트를 받아놓고 이에 상민(박지일)은 갖다버리라고 화를 냈다.
한편, 와이비의 정회장(안승훈)은 수창(김하균)에게 화강유리와 거래를 끊고 와이비 유리와 거래하자고 했고 수창(김하균)을 이를 거절했다.
또 화강유리 공장은 갑자기 원자재 구입이 막혔고 이는 와이비 정회장(안승훈)의 음모로 꾸며진 일이었다.
수창(김하균)이 가영(이영아)과 정한(강은탁)에게 “와이비 정회장이 와이비 유리에 원가절감이 되니 거래하자고 했었다. 하지만 내가 의리 때문에 단칼에 거절했지”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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