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가 남기에에게 땅얘기를 듣고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세나(홍수아)는 영옥(남기애)과 미순(이응경)이 함께 있는 재동식당으로 들어갔다.
영옥(남깅0)과 미순(이응경)은 세나(홍수아)를 보고 당황했지만 미순은 정빈(정소영)과 현기(심지호)의 관계가 궁금해서 세나와 얘기를 나눴다.
세나(홍수아)는 “집에서 현기와 정빈을 반대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영옥(남기애)은 “우리집이 딸려서 그러냐? 우리 이래봬도 땅이 많다”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세나(홍수아)는 정한(강은탁)과 가영(이영아)을 갈라놓기 위해 새로운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다.
또 현기(강현기)는 정빈(정소영)과 사귀면서 상민(박지일)에게 인사를 하러갔고 상민은 “안봐도 자네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알아. 내 딸이 선택한 남자니까. 그만 일어나게. 정들까봐 식사대접도 못하겠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2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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