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조커’ 호아킨 피닉스의 촬영현장이 공개돼 영화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커’의 연출을 맡은 토드 필립스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조커 분장을 한 호아킨 피닉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접한 팬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다크 나이트’서 광기어린 조커를 잘 그려낸 히스 레저의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는 탓에 “적응 안된다”, “너무 우스꽝스럽다”라는 의견이 많은 편.
반면에 “역대 최고의 조커”, “오히려 섬뜩하다”는 반응도 있는 상황이다.
‘조커’는 북미에서 2019년 10월 4일 개봉예정으로 촬영 중이며, 국내 개봉일은 미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1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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