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27일 세븐어클락(Seven O'clock) 측은 자정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세븐어클락은 각 멤버들의 패셔너블한 의상과 개성을 더해 5인 5색의 세련된 느낌을 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다음달 6일 발매될 새 앨범명인 ‘#7’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한 티저 이미지는 앞서 컴백을 알리며 공개했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이미지와는 반전되는 모습의 티저 이미지가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세븐어클락은 약 1년 7개월 만의 컴백을 알리는 만큼 많은 음악적 고민 끝에 만반의 준비를 마친 만큼 컴백 무대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티저 이미지 공개 외에도 순차적으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예고,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점점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다음달 6일 음원을 발매한 뒤 8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16: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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