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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강남, 할머니와 함께 훈훈한 투 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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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백년손님’ 강남이 할머니와 함께 찍은 투 샷을 공개했다.

27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년손님 넘 수고하셧숨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할머니 할아버지 넘 수고하셧숨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할머니와 머리를 맞대고 있다.

강남 인스타그램
강남 인스타그램

특히 정말 친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느끼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남이 형 멋있어”, “귀여운 강남군”, “할머니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강남은 1987년 3월 23일생으로 올해 31세이다.

그는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어 오는 29일 오전 9시 방영 예정인 JTBC ‘히트맨 2 - 일본 야마가타 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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