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윤종석의 9등신 만찢남 버전 최 신부 사진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27일 소속사 SNS를 통해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 야외 촬영장에서 찍은 윤종석 사진이 공개됐다.
박일도에 빙의 된 최 신부 역으로 최고의 신스틸러에 등극한 윤종석은 소름 끼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드라마 속 오싹한 모습은 상상도 가지 않을 정도로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이고 있다.
윤종석은 가지런히 두 손을 모으고 엷은 미소를 띄고 있다.
9등신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만찢남 배우의 등장에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환호했다.
누리꾼들은 “평소에는 선함 그 자체인데 연기할 때는 완전 다른 사람 같다”, “비율 천재 윤종석 너무 멋지다”, “최 신부 보고싶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손 the guest’에선 박일도에 빙의 된 최 신부(윤종석 분)의 사체가 발견되며 긴장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윤종석이 출연한 OCN ‘손 the guest’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14: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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