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지연수, 일라이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화제다.
지난해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째 열애중^^ 결혼식도하고 민수도 있지만 나를 항상 설레이게하고 소중한 존재로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사람❤️ #내사랑#내남편#민수아빠#남친아닌남친같은남친아닌너#게임좀그만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풀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지연수, 일라이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섹시한 미모의 지연수와 행복해 보이는 일라이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1991년생인 유키스 일라이의 나이는 올해 28세이며 지연수의 나이는 39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1살. 하지만 이들은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하는 케미를 선보였다.
지연수와 일라이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14: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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