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에릭 바나, 레이첼 맥아담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국내에서 2009년에 개봉한 후 인기에 힘입어 2017년 재개봉하기도 했다.
시간 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는 어느 날 클레어라는 여자를 만나게 된다.
어렸을 때 우연히 시간 여행자를 만난 클레어는 그와의 만남을 기다리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헨리를 만난다.
전세계 500만 독자를 사로잡은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 한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독창적이고 환상적인 러브스토리로 눈길을 끌었다.
참신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27일 오후 12시 5분부터 스크린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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