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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RM, 유엔(UN)연설 3단계 감정 흐름 ‘대기-연설-연설 후’ 변천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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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의 유엔 연설이 화제다.

유엔 연설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RM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급하게 찍었지만..늦었지만..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RM은 ‘YOUTH 2030’이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깜찍한 윙크를 날렸다.

방탄소년단 리더 김남준 RM의 유엔연설이 3단계 감정변천사가 팬들 사이서 화제다.

RM은 대기 전 긴장한 모습으로 입을 꾹 다물고 있었다. 유난히 긴장한 모습까지 느껴졌다.

방탄소년단 RM /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 RM 연설 /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연설을 시작하자 자연스럽고 풍부한 연설 그리고 여유로운 미소까지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RM /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 RM / 온라인 커뮤니티

마지막으로 연설은 마친 후 후련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도 미소짓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 RM /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 RM 연설 /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리 리더 많이 긴장했을텐데 실수 한 번 안 하고 깔끔하게 끝내줘서 너무 고맙고 진짜 너무 대단해”, “방탄은 진짜 깔게 없다. 방탄 욕하는애들은 괜히 부러워서 그러는거ㅋㅋㅋ”, “진짜 진심 한국어도 아닌 영어로 세계가 지켜보는 유엔에서 연설을 할 수 있다는 자격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박수를 받아 마땅하다. 연설 내용은 성차별과 인종차별을 저격하며 자신을 사랑한다고 한다.아이돌과 팝에 대한 무조건적인 편견을 버리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M은 지난 24일 오전(현지시각)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파트너십(Generation Unlimited Partnership)’ 행사에서 7분간 영어로 연설해 화제를 모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로 ‘진심’을 담았던 RM의 메시지는 많은 청년의 마음을 울렸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는 유엔 사무총장이 이끄는 ‘유엔 유스 2030 전략(UN Youth 2030 Strategy)’의 한 축으로 10~24세 청소년과 청년들에 대한 투자와 기회를 확대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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